2012년 초에 창의성과 관련된 서적을 읽으려고 검색하다가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와 함께 구매한 책인데
2013년이 되어서야 읽었다.
나 스스로에 창의성 부재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책을 읽고 접근방향을 잡을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창의성은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것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고 책에서 말하고있다.
무엇인가 문제에 봉착했을때 그것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간단한방법을 가장먼저 생각해내는것이라고 한다.
그 의견을 듣고나면 뭐야 이런건 누구나 생각해 낼 수 있는것인데, 이런생각을 갖게되는 누구나 생각해 낼 수 있는 경우이지만 그것을 최초로 생각해내는 힘 그것이 창의성이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트리즈란 어느 학자가 4만여건의 특허를 분석하여
기술적 모순을 해결한 40가지 원리를 정리하였고 이것을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 적용하면 대부분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물리적 모순을 분석해보니 분리의 원리라는 것을 도출하였다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더 기록해야쓰것다.
어쨋든 창의성은 거창한것이 아니다. 간단한 원리를 빨리 찾는것 그것이 바로 창의성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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