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상호 기자 X파일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를 주문할때 쯤 함께 주문한 책이다.

대선전에 다 읽어보려 했는데 연말이 되어서야 읽었다.

 

우리 사회 어디에나 삼성 장학생이 없는데가 없구나..

없는는곳이 있긴하네...비주류가 머무는곳....

 

삼성의 로비자금 살포에 대한 국정원의 도청 내용을 MBC에서 방송하는데 까지

MBC의 내부 프로세스를 볼 수 있는 책이다. 열라 오래걸렸다.

 

이상호 기자는 조직사회에 어울리는 인물은 아닌것 같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현재하고 있는 발뉴스가 더 맞아 보인다.

조직은 한사람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이상호기자를 욕하는게아니다. 안스러워서 그렇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를 국민들에게 전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삼성은 우리사회에서 조용히 살아야한다.

시끄럽게 해봐야 느그들에게 화살이 돌아간다.

 

나도 삼성 제품구매 자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가전 제품이 삼성것이 많네....젠장...

중소기업제품 애용해야하나....

 

국산 대기업 제품품을 애용하는것은 재벌들 도와주는거니 이제부터 자재해야것다.

어줍잖은 국산품애용은 나라를 망친다.

외산제품을 쓸랜다. 차라리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