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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ㅣ 경제에 통하는 책 3    최진기 (지은이) | 한빛비즈 | 2009년 5월 18,500원 → 12,950원(30%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평점 마이리뷰(23) 40자평(25) | 세일즈포인트 : 17,958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17~21시 사이) 수령 가능합니다

이 책은 지난번에 경제상식 충전소를 읽을때 부터 경제상식 공부차원에서 함께 보고싶은 책이었다. 시간이 나서 읽게 되었는데 경제 전반에 대하여 한번 짚어 주고,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저자의 시각도 알 수 있는 책이다.

수요와 공급 파트를 읽을때는 지난해 공부했던 부동산학 개론을 공부할때 배웠던 이론을 경제시장에 원리에 맞춰 설명하여 재미있었다.

사실 그외의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상식적인 수준에서 파악해두면 향후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국내도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은이), 이무열 (옮긴이) | 김영사 | 2005년 7월 15,900원 → 7,790원(51%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평점 마이리뷰(19) 40자평(5) | 세일즈포인트 : 15,792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17~21시 사이) 수령 가능합니다.

지난해(2010) 파주 출판단지에 책방 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어번 방문을 했었다. 즐비한 출판사들 중 몇몇 출판사는 유아용 서적을 서비스 차원에서 한권씩 제공해 주기도 했다. 그 중 김영사 앞을 지나는데 주차된 차들이 무지 많아서 한번 방문해 보았더니, 넓은 공간에 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다양한 서적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다.

물론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 수준으로 파는 책들도 존재하고, 오래 지나서 낡은 책들은 수천원이면 살 수도 있었다.
평소 도서구매는 알라딘을 통해서 하므로 비싼책에는 손이 가지 않았는데, 마침 저렴한 책 코너에서 굿투 그레이트가 꽂혀있는 것을 보았다. 가격 또한 착한 가격 3400원^^ 완전 횡재한 기분으로 책을 집어들었다.

또 비슷한 가격류의 책 2권을 선택하여 총 1만원 안팍의 저렴한 쇼핑을 했던 기억이 난다.

최근들어 이책을 읽어 보았다.

저자는 대학에서 위대한 회사가 어떤회사인지 여러명의 연구원들과 수년간 연구하여 결과를 도출해냈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으로 귀결된다.

1. 먼저 회사에 도움이 될 인재를 확보한다.
    - 일을 정하고 사람을 뽑는것이 아니고 훌륭한 인재를 먼저 확보한다.
    -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인재를 확보한다.
    - 처음부터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인재는 배제한다.
2. 인재를 적재 적소에 배분한다.
3.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바로 도태시킨다.
4. 회사가 기본적이지만 강력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
    - 회사에서 기본적인 규율이 존재하여 규율에 어울리는 자들만 남긴다.
    - 규율에 어울리지 않는 자는 도태시킨다.

여기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인재들은 어떻게든 맡은 임무의 완성을 위해 모든것을 투자 할 사람을 말한다.


위와 같은 항목이 기본적인 책의 내용이다.
적당한 인재와 스스로의 동기부여 회사의 방향을 조합하면 어떻게든 좋은 결론을 향해 달려간다고 한다.

우리회사와 비교했을때 조직의 규율의 강화가 중요해 보이고, 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것 또한 우리회사에서 이루어야할 과제가 아닐까!!

 

[국내도서] 슈퍼 스톡스 - 서툰 투자를 비웃는 절대 주식의 조건    켄 피셔 (지은이), 김홍식, 이건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11월 17,000원 → 13,600원(20%할인) / 마일리지 410원(3% 적립) 평점 마이리뷰(3) 40자평(0) | 세일즈포인트 : 610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17~21시 사이) 수령 가능합니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3배이상 상승가능한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보통 PBR, PER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고르는데, 캔 피셔가 소개한 PSR을 이용하면 PBR이나 PER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기업이 현재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파악 할 수있다고 한다.
PSR은 주가매출액 비율로서 매출에 대한 시가총액 비율을 의미한다.
PSR = 매출액(최근4분기)/시가총액
스퍼스톡 후보 = PSR < 0.7
PSR > 2 = 경계 해야하고 더 높아지면 팔아야 한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추가로 PRR이라는 것도 함께 점검하라고한다.
PRR = 매출액(최근4분기)/연구배발비용
이값이 얼마 이하였던가 현재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다시 확인하고 기록 해야겠다.

회사별, 업종별 최저, 최고 PSR은 차이가 있으므로 데이터를 잘 관찰하여 적용가능하다.
추가로 쥬선생님 말씀으로는 지주회사에는 적용불가하고, 단위회사인 경우에만 적용가능하다고한다.

[국내도서] 부자들의 음모 - 부자 아빠 기요사키가 말하는   로버트 기요사키 (지은이), 윤영삼 (옮긴이) | 흐름출판 | 2010년 8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40원(10% 적립) 평점 마이리뷰(37) 40자평(16) | 세일즈포인트 : 25,940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자들만 알고있다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한 책이다.
과거 부자아빠 관련 시리즈로 빅히트를 치고 수년만에 새로운 책이 나왔다.

부자들만 알고있다는 부자가 되는 방법 그것은 어찌보면 간단하다. 그러나 실천하기가 어렵다.
기본적으로 자산이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투자(주식, 월별수익이 없는 부동산, 채권, 원자재등) 자본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있는데 이것이 부자들이 가르쳐준 잘못된 투자 방법이라고 말하고있다.
바른 투자는 현금흐름에 투자해야한다고 역설하고있다.
현금흐름이라하면 임대용 부동산을 취득하여 월별 현금이 유입되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사둔 부동산 몇채가 있어도 깔고 앉아만 있으면 별소용이 없다는 말이었다. 무조건 고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곳에 어느정도의 자산이 투자되어야한다고한다.
돈이 돈을 벌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그러나 나같은 프롤레타리아가 언제 임대용 오피스텔이라도 한채 장만 할 수 있으랴!!!
저자는 1개의 부동산 구매하고, 담보대출을 받아 저렴한 금리로 다른 부동산을 취득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개의 부동산을 소유했다고 한다. 뭐 이론은 쉽다.
이것을 하기위해서는 잘나갈 부동산을 확보해야되는것도 저자가 설명하고있다. 저자는 수요가 충분한 곳의 부동산만 매수한다고 한다.

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긴하지만 핵심은 이런것이아닌가 싶다.
현금흐름을 창출하는곳에 투자하라.
우리가 하고있는 자본에 대한 투자(주식, 채권 등)에서 다방면화(수익창출형 부동산, 금, 은, 주식등등) 해라.

시간이 지난 후 떠오른 생각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부동산의 경우 너무 고평가된 곳이 많으므로 아무리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라 하더라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면 어쩐단말인가?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다.

[국내도서] 지금 당장 해외 ETF 공부하라 ㅣ 경제에 통하는 책 6    최현준, 박선후 (지은이) | 한빛비즈 | 2010년 1월 17,800원 → 14,240원(20%할인) / 마일리지 150원(1% 적립) 평점 마이리뷰(4) 40자평(1) | 세일즈포인트 : 502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17~21시 사이) 수령 가능합니다.

현재하고있는 투자가 성공한다면 미래에 분산투자를 위한 대비책으로 해외 ETF에 대하여 알고자 이책을 구매했다.
주로 미국의 ETF상품을 많이 소개하고, 기타 유럽, 일본, 중국,등의 나라들의 ETF에 대하여 소개한다.
원자재, 기업 등 모든 종류의 ETF를 망라하였고, 각 ETF의 장단점까지도 잘 설명되어있다.

또 주가가 떨어질때 투자할 수있는 인버스 ETF의 맹점이나, 레버리지 투자의 수익률이 지수 변동폭보다 적은 이유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있다.

향후 자금 여유가 생기고 국내시장에 흥미를 읽어갈대쯤 한번 눈을 돌려볼까한다.

[국내도서]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워렌 버펫 (지은이), 차예지 (옮긴이) | 부크홀릭(bookholic) | 2010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80원(10% 적립) 평점 마이리뷰(16) 40자평(2) | 세일즈포인트 : 2,170 수령예상일 :

워렌버핏에 관한 책을 몇권가지고 있는데, 그중 며느리가 쓴책을 최근에 한권 보았고, 두번째로 주식투자 콘서트를 봤다.

며느리의 책은 무슨 지침서를 읽는것 같이 간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읽기는 좋았으나 지나고 나니 기억에 남는것이 별로 없는듯하다.
이책은 버핏이 여러대학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한 강의 내용중 일부를 편집한 것이다.

버핏은 회사를 한번 인수하면 평생같이 간다고한다. 해고없다고함.
인수 대항 기업은 사장이 회사를 사랑하고, 이미 돈을 가진자가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함.
경영에 일체 관여하지 않음 - 목표 마진만 설정해줌.
인수 대상 기업은 본인이 아는 범위에 있는 회사를 선호, 주로 소비재를 선호함.
1년에 1~2개 좋은 회사만 발굴한다고함.


뭐 위와 같은 내용들을 학생에게 설명해주고있다.

나는 회사를 인수할 만큼 자금이 없으니 투자를 해야한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 할 회사를 선별 할 예정이다. 그러나 자금이 없으므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내도서] 경제상식 충전소    최진기 (지은이) | 한빛비즈 | 2010년 6월 12,800원 → 8,960원(3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평점 마이리뷰(54) 40자평(4) | 세일즈포인트 : 3,368 수령예상일 :

몇 해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이 발생 했을때 쯤 최진기 강사의 EBS 동강을 시청한 적이 있었다.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스브프라임 모기지가 무엇이며 왜 그런사태가 일어났는지 잘 설명해 주어서 이 강사에 대한 인상이 나름 강하게 각인 된 터였다.

즐겨 보는 서적이 경제, 투자관련 서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각종 용어를 접하게되고, 알고있는듯 모르는듯 경계를 오고 가는 상황에서 책을 읽게된다.

그러던중 경제상식 충전소를 읽었다. 물론 상식적인 내용이 주를 이룰것이라고 생각하고 보았고, 용어에 대한 쉽고, 간결한 설명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경제분야에 대한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듯하다.

[국내도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 2001년 이후 연평균 투자 수익률 50% 경이적인 수익률을 이룬 박영옥의 성공투자 메시지   박영옥 (지은이) | 모아북스 | 2010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70원(10% 적립) 세일즈포인트 : 2,840 수령예상일 :

쥬라기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우리 동호회에서 추구하는 가치투자의 개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어려운 가운데 주식투자의 전문가가 되었으며, 농부가 봄에 벼를 심고,
벼가 익는 가을까지 기다려 수확을 하는것 처럼 주식투자도 시세에 휘들리지말고,
괜찮은 회사를 분석하여 몇개 편입하여 분석시 계산된 적정가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적정가가 되면 뒤돌아보지 말고 팔고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어서 적정가가 되어도 팔기가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지만,
그러한 점에서 이분에게 배울점이 있는것 같다.

또 이렇게 난 수익은 다시 저평가된 곳에 투자하기보다는 안정된 회사에 투자하여
배당소득을 보고투자하거나,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회사에 투자하라고 한다.

본인의 경우 사실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그것을 다시 또 저평가 주식을 찾아 헤매다가
새로 투자한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면 아쉬워하곤 했었다. 수익을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정으로 관리하여 얻은 수익을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세삼느끼게된다.

- 1년이던 3년이던 회사가 문제가 없다면 목표가가 될때까지 기다린다.
- 분석한 목표가가 되면 팔아라.
- 수익이 난 투자금으로는 안정된 종목에 투자하여 수익을 지켜라.

이사 후 지하철 타는 시간은 짧아지고, 4호선엔 사람이 많아 책읽기가 쉽지 않다.
1개월 만에 한권읽은 건가!!! -_-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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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은이), 김재경 (옮긴이) | 미래의창 | 2005년 10월 12,000원 → 5,880원(51%할인) / 마일리지 60원(1% 적립) 평점 마이리뷰(13) 40자평(11) | 세일즈포인트 : 10,528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아저씨도 투자계에서 한획을 그은 사람이다.
여러번 망했지만 그래도 결국엔 흥한 사람이다.
시장에 진입할때와 빠질때를 본능적으로 느끼면서 투자를 하였고, 선물, 주식, 채권 할것없이,
모든 투자대상이되는 것에는 투자를 했었다.

결론은 장기투자를 하고, 들어갈때와 나올때를 잘 판단해야한다는 것이다.
다른사람들(애널이나 유명한 투자가등, 시장에서 들리는 소문)이 말하는 일반적인 의견에 따라 매수, 매도 하지말고, 스스로 매매 사이클을 관리하면서 투자를 하라고 한다.

나도 5년간 투자를 해왔지만,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것이 쉽지않은 일임을 잘 알고있다.
항상 약간의 뒷북성 매도를 하곤한다. -_- 이것은 부실한 종목분석으로 인한 목표가를 재대로 산정하지
않은데서 기인되는것 같다.

선생님의 거시적인 상황을 잘 관찰하고, 스스로 종목을 고르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가져가는
연습을 앞으로도 많이 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 한 5년 지나면 지금보다 더 고수가 되어 있으려나.

과거 모 방송국에서 느낌표 선정도서라고 하여 한번 사봤다가 2~3년간 책장에 꼿혀있기만 하던책을 끄내 읽었다.

박완서의 작품이다. 난 박완서가 남잔줄알았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박완서를 왜 가수 박완규의 이미지로 생각하여 남자라고 생각한것같다.

난 나이는 그리 많이 먹지않았지만,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나의 살아온 환경이 저자가 살던 어린시절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 그런 환경이다보니 책을 보면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기 보다는 나의 옛기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도시 생활만 한 요즘 아이들에게 옛날 부모세대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그런 책으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시대의 저자의 삶은 팔자가 좋아 보여 읽으면서 거리를 두며 끝까지 읽었다.
나에게는 그냥 읽은것에 보람을 느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