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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목표는 30권이었으나 전년도 읽은 권수보다 적은 19권을 봤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진게 몇개월 정도되다 보니 그 기간동안은 책을 손에 잡지 못한게 권수 누락이 발생했다.

그리고한달에 2권을 읽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점점 정독과 흘려읽기 등 다양한 책읽기 방법을 적용하고 있는것에 만족해야겠다.

금년 2014년 목표는 30권으로 재 도전해야겠다.

어떻게든 권수를 채우기위한 노력이 조금더 필요해 보인다.

월 2.5권 필수...

쉬운책 어려운책, 두꺼운책, 얇은책, 다양한 구성이 필요해보인다.

목표가 없으면 노력하지 않기때문에 어떻게든 목표는 설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독서]스트레스, 코티솔 그리고 완전한건강/리차드 와이스타인
[독서]경제 저격수의 고백/존 퍼킨스
[독서]위험한 관계/더글라스 케네디
[독서]설국열차/자크 로브 뱅자맹 르그랑
[독서]템테이션/더글라스 케네디
[독서]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 분석편
[독서]스타벅스 -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하워드 슐츠
[독서]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박경철
[독서]삼성을 생각한다 2/사회평록편집부
[독서]뇌/베르나르 베르베르
[독서]It's Not LUCK
[독서]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에단라지엘
[독서]파리5구의 여인/더글라스 케네디
[독서]FBI 행동의 심리학
[독서]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니콜라스 카
[독서]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박경철
[독서]글쓰기 공중부양/이외수
[독서]2104 스몰캡 업계지도
[독서]1219 끝이 시작이다./문재인

1219 끝이 시작이다 국내도서 저자 : 문재인 출판 : 바다출판사 2013.12.10 상세보기

대선이후 1년 문재인이 쓴 책이다.

대선 전후의 사건들과 현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은듯하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민주당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50대의 생각들.....

모두 사회적 포지션에 따라 다른선택을 한것이다.

안철수가 빨리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민주당또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민주당 김한길이 잘하고 있는건가?

수구 언론에서 별 타겟이 되지 않고 대표직을 수행하는것을 보면 건희라인 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우쨋든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재벌도, 정치인도, 관료도 모두 개혁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인가...

스트레스, 코티솔 그리고 완전한 건강 저자 : 리처드 와인스타인(Richard Weinstein) / 이희전역 출판 : 군자출판사 2010.01.20 상세보기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책구매는 어언 1년이 더된거 같은데 올해 보게되었다.

저자는 척추전문의인데 환자들을 돌보다 보니 코티솔 불균형이 여러가지 문제가 되는것을 알고,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하여 소개한 책이다.

주로 의사들이 보면 좋겠지만, 우리 일반인들도 여기서 얻을 만한 지식이 꾀있다.

병이 호전되지 않는 이유를 필자는 장누수로 인하여 정상적인 영양 흡수가 되지 않는것을 원인으로 이야기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등을 투여한 경우 장이 좋지 않게되고 그러면 영양 흡수력이 떨어진다고한다.

모든것을 고치기위해서는 장을 튼튼히 유지해야한다.

그러나현대사회에서는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기본적인 건강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장의 상태의 호전을 위해 저자는 식전 1시간전 건강보조제인 이것을 먹으면 장의 상태를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몸무게가 늘어난 상태에서 장의 상태까지 안좋아지면 호흡이 곤란해져 숨쉬기 조차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장의 건강은 만병과 관련이 있는듯하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내장비만이란 책에서와 같이 반복루틴을 타고 흐르기때문에 만성적인 상태가 되어버리면, 쉽게 고치기 어렵다는것인데, 그런것은 심리적인 원인에서 기인되기도 한다고한다. 

여튼 저자의 책에서 몇가지 쓸만한 정보를 얻었다.

한번 실천을 해보 요량이다.

다이어트, 건강, 위장병과 관련해서 한번 읽어볼만하다.

벌써 1년전에 구매한 책인데 11월이 되어서야 다읽었네. 책출판은 이미 2001년이면 옛날이야기 이긴하다.

하지만 2013년 현재에 이 책을 읽어도 만은 공감이가는 책이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는 세상의 모든것을 소유하던 시대에서 필요시 순간 순간 접속을 통해서 살아가게된다는 야기다.

저자의 책을 보고 생각든것이 과거에 직장생활이 정년퇴직이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있었지만 지금은 정년보장없이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 세상이 되어버렷다.이것 또한 접속의 시대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책에서 말하듯 깊은 사고보다는 즉흥적이고 짧은 사고로 급변하는 세상에 잘 적응하고, 순간 순간 필요한 것들을 잘 활용하거나 생각하며 사는 세상이 이미 우리앞에 와있다.

이책에서는 모든 것을 빌려 쓰는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르 통해서 세상을 살아갈것이라고 야기하고 이미 그렇게되어있다. 현재도 이미 누군가 접속접을 장악하고 그들이 재시하는 방향으로 소비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글이 두서가 없는것 같다.

어쨋든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적절히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소유도 중요하고, 서비스도 중요하고 적당한 선이 필요할듯하다.

하지만 다음세대는 접속에 더 비중을 둔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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