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istory

벌써 1년전에 구매한 책인데 11월이 되어서야 다읽었네. 책출판은 이미 2001년이면 옛날이야기 이긴하다.

하지만 2013년 현재에 이 책을 읽어도 만은 공감이가는 책이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는 세상의 모든것을 소유하던 시대에서 필요시 순간 순간 접속을 통해서 살아가게된다는 야기다.

저자의 책을 보고 생각든것이 과거에 직장생활이 정년퇴직이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있었지만 지금은 정년보장없이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 세상이 되어버렷다.이것 또한 접속의 시대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책에서 말하듯 깊은 사고보다는 즉흥적이고 짧은 사고로 급변하는 세상에 잘 적응하고, 순간 순간 필요한 것들을 잘 활용하거나 생각하며 사는 세상이 이미 우리앞에 와있다.

이책에서는 모든 것을 빌려 쓰는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르 통해서 세상을 살아갈것이라고 야기하고 이미 그렇게되어있다. 현재도 이미 누군가 접속접을 장악하고 그들이 재시하는 방향으로 소비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글이 두서가 없는것 같다.

어쨋든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적절히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소유도 중요하고, 서비스도 중요하고 적당한 선이 필요할듯하다.

하지만 다음세대는 접속에 더 비중을 둔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이다.

500페이지가 좀 넘는데 앞쪽 200페이지까지 좀 지루하게 읽었다.

푹풍이 너무 늦게 불어와서 인거같다. 책 페이지 수가 많으면 소개하는 내용도 길어지느듯하다.

디테일한 작가의 표현은 좋지만 2/3의 지루함을 참고 읽으니 뒤쪽에 볼만한 부분이 있더라.

여자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느낌을 알 수 있는 소설이랄까. 조금은 과해 보이긴 하지만 맞는것 같다.

2013년도 독서 목표량은 30권 이상이다.

현재 9월 13권을 읽었다.

앞으로 17권을 더 읽어야 30권을 채울 수 있다.

분발해야한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5~6권정도 마누라를 위해 구매했는데 이책들을 먼저 읽고 안정적으로 가야것다.

그럼 대략 10월안에 20권이 되지않으까

11~12월 2달간 10권을 읽어야지...

요즘 일이 바빠지면서 읽을 시간이 별로 없네...

요즘보고있는 책이다.

템테이션 국내도서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 조동섭역 출판 : 밝은세상 2012.09.27 상세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책은 사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접하게되었다.

우리 쥬라기 선생과는 또다른 시각으로 전체를 보는 멋진 선생인것 같다.

이번에 본책은 주식투란 무엇인가의 분석편이다.

기술적인 분석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각 기술적 분석의 활용도에 대해서 소개했다.

다양한 기술적 분석 방법이 있지만 사실 실용성이 있는 부분이 많지않은데,

시골의사선생도 나름 적용할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있는 책이다.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이후 스타벅스를 알게되었다.

이책도 파주 출판단지내 김영사에 갔다가 저가도서로 분류된 책이 있어 구매한 책이다.

구매 후 1년이 넘어서 읽게되었다.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의 회장이다. 자서전을 쓴것이었다.

여러가지 스타벅스의 문화에 대한 자랑도 포함되어있지만,

현재 우리가 즐겨마시는 에스프레소의 대중화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절반정도는 흥미있는 내용으로 잘읽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들어있는 부록이 맘에 들었다.

내가 꼽는 블랙커피 선호 순위는

1. 드립 커피(찐한)

2.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 커피빈 아메리카노

4. 파스쿠치 카프치노

4. 기타 커피하우스 커피

5. ...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은지 얼마 후체 산책이다.

이책은 삼성을 생각한다의 출간까지의 내용과 책의 내용들중 빠진부분이나 기타 부연 설명이 추가된 책이다.

출간 이유는 광고없이(주류언론사 에서 광고를 싫어주지 않음)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더많이 팔리게 하기 위해 책을 냈단다.

최근 핸드폰을 바깟다. 삼성꺼 안쓸라고 했지만.....

버스폰이 되어버린 삼성 폰을 샀다. 젠장...

최근들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몇권구매했다.

마이클 더글라스의 책 처럼 빠져들 수 있는 책일가 싶어서였다.

책의 내용이 의학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어서 조금은 가깝한 느낌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내용 구성이 괜찮은 책이었던 듯하다.

앞으로도 이 아저씨의 책을 몇권더 읽어봐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