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박영옥

[국내도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 2001년 이후 연평균 투자 수익률 50% 경이적인 수익률을 이룬 박영옥의 성공투자 메시지   박영옥 (지은이) | 모아북스 | 2010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70원(10% 적립) 세일즈포인트 : 2,840 수령예상일 :

쥬라기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우리 동호회에서 추구하는 가치투자의 개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어려운 가운데 주식투자의 전문가가 되었으며, 농부가 봄에 벼를 심고,
벼가 익는 가을까지 기다려 수확을 하는것 처럼 주식투자도 시세에 휘들리지말고,
괜찮은 회사를 분석하여 몇개 편입하여 분석시 계산된 적정가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적정가가 되면 뒤돌아보지 말고 팔고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어서 적정가가 되어도 팔기가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지만,
그러한 점에서 이분에게 배울점이 있는것 같다.

또 이렇게 난 수익은 다시 저평가된 곳에 투자하기보다는 안정된 회사에 투자하여
배당소득을 보고투자하거나,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회사에 투자하라고 한다.

본인의 경우 사실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그것을 다시 또 저평가 주식을 찾아 헤매다가
새로 투자한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면 아쉬워하곤 했었다. 수익을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정으로 관리하여 얻은 수익을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세삼느끼게된다.

- 1년이던 3년이던 회사가 문제가 없다면 목표가가 될때까지 기다린다.
- 분석한 목표가가 되면 팔아라.
- 수익이 난 투자금으로는 안정된 종목에 투자하여 수익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