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감기몸살

 

갑자기 감기몸살이 찾아왔다.

 

전조증상은 등딱지 결림이었다.

등이 간간히 결리더니 몸이 조금 피로해지니 곳바로 몸살과 목구멍이 아팠다.

몸살은 종합감기약 두알먹고 푹자니 좋아졌다.

 

다음날 아침이되니 몸은 좀 좋아지고 두통이 찾아왔다.

두통과 으슬으슬함+먹구멍아픔 그래서 타이래놀er 1알 먹었다.

그리고 점심먹고 3시쯤 그냥 타이래놀 1알 먹었다.

 

저녁에 퇴근길에 찬바람을 쐬니 갑자기 오한이 들기시작했다.

집으로 직행해서 전기장판을 깔고 잤다.

다음날이 되니 몸살에 이은 오한도 사라져갔다.

근데 목구멍은 계속 그대로 아프네...

그래서 목구멍은 민간요법으로 한번 처리해보기로했다.

프로폴리스 액을 풀은 물로 가글을 아침, 저녁으로 2일을 했다.

그랬더니 목구멍도 조금 좋아지고있다...

 

이제 감기는 거의 잡은것 같다.

 

평소 몸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할것같다.

건강을 챙겨야하는데 운동도 별로 하지않고....

나이가 먹을 수록 건강관리가 필요하지

 

내년 2014년에는 달리기, 자전거, 등산에 좀 시간을 투자해봐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