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소유의 종말/제러미 리프킨

벌써 1년전에 구매한 책인데 11월이 되어서야 다읽었네. 책출판은 이미 2001년이면 옛날이야기 이긴하다.

하지만 2013년 현재에 이 책을 읽어도 만은 공감이가는 책이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는 세상의 모든것을 소유하던 시대에서 필요시 순간 순간 접속을 통해서 살아가게된다는 야기다.

저자의 책을 보고 생각든것이 과거에 직장생활이 정년퇴직이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있었지만 지금은 정년보장없이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 세상이 되어버렷다.이것 또한 접속의 시대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책에서 말하듯 깊은 사고보다는 즉흥적이고 짧은 사고로 급변하는 세상에 잘 적응하고, 순간 순간 필요한 것들을 잘 활용하거나 생각하며 사는 세상이 이미 우리앞에 와있다.

이책에서는 모든 것을 빌려 쓰는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르 통해서 세상을 살아갈것이라고 야기하고 이미 그렇게되어있다. 현재도 이미 누군가 접속접을 장악하고 그들이 재시하는 방향으로 소비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글이 두서가 없는것 같다.

어쨋든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적절히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소유도 중요하고, 서비스도 중요하고 적당한 선이 필요할듯하다.

하지만 다음세대는 접속에 더 비중을 둔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