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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이민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듯하다. 

호주가 어떤나라인지 상세한 문화에 대해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구매하였다.

10년전 1주일 정도 다녀온 호주이지만 사실 그 나라에 대해 별로 알고있는 것이 별로없었다.


이 책은 시드니에서 택시기사로 삶을 살고있는 이민자가 바라본 호주사회의 옆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호주사회에서 살고있지만 그들주류에 끼이지 못하는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온 이방인이면서 국민인 사람의 시각으로 자신의 택시에 승차한 승객들을 재마나게 주관적으로 평한 책이다.


호주 백인은 다른 백인들처럼 개인주의적이면서 이성적이라고한다. 모든 사고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한다고 함. 동양인들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만 백인은 그렇지 않다는고한다.


택시의 승객은 어느 나라나 진상손님은 존재한다고 한다.


호주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말이있다. 홈그라운드를 떠나 저렇게 해외에 나가서 잘 정착해서 살수 있는 사람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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