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짐콜린스

[국내도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은이), 이무열 (옮긴이) | 김영사 | 2005년 7월 15,900원 → 7,790원(51%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평점 마이리뷰(19) 40자평(5) | 세일즈포인트 : 15,792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오늘(17~21시 사이) 수령 가능합니다.

지난해(2010) 파주 출판단지에 책방 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두어번 방문을 했었다. 즐비한 출판사들 중 몇몇 출판사는 유아용 서적을 서비스 차원에서 한권씩 제공해 주기도 했다. 그 중 김영사 앞을 지나는데 주차된 차들이 무지 많아서 한번 방문해 보았더니, 넓은 공간에 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다양한 서적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다.

물론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 수준으로 파는 책들도 존재하고, 오래 지나서 낡은 책들은 수천원이면 살 수도 있었다.
평소 도서구매는 알라딘을 통해서 하므로 비싼책에는 손이 가지 않았는데, 마침 저렴한 책 코너에서 굿투 그레이트가 꽂혀있는 것을 보았다. 가격 또한 착한 가격 3400원^^ 완전 횡재한 기분으로 책을 집어들었다.

또 비슷한 가격류의 책 2권을 선택하여 총 1만원 안팍의 저렴한 쇼핑을 했던 기억이 난다.

최근들어 이책을 읽어 보았다.

저자는 대학에서 위대한 회사가 어떤회사인지 여러명의 연구원들과 수년간 연구하여 결과를 도출해냈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으로 귀결된다.

1. 먼저 회사에 도움이 될 인재를 확보한다.
    - 일을 정하고 사람을 뽑는것이 아니고 훌륭한 인재를 먼저 확보한다.
    -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인재를 확보한다.
    - 처음부터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인재는 배제한다.
2. 인재를 적재 적소에 배분한다.
3.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바로 도태시킨다.
4. 회사가 기본적이지만 강력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
    - 회사에서 기본적인 규율이 존재하여 규율에 어울리는 자들만 남긴다.
    - 규율에 어울리지 않는 자는 도태시킨다.

여기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인재들은 어떻게든 맡은 임무의 완성을 위해 모든것을 투자 할 사람을 말한다.


위와 같은 항목이 기본적인 책의 내용이다.
적당한 인재와 스스로의 동기부여 회사의 방향을 조합하면 어떻게든 좋은 결론을 향해 달려간다고 한다.

우리회사와 비교했을때 조직의 규율의 강화가 중요해 보이고, 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는 것 또한 우리회사에서 이루어야할 과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