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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국내도서 저자 :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 선대인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4.01.27 상세보기

이 아저씨책 즐겨 읽는 책이다.

약자가 어떻게 강자를 이길 수 있는가에 대한 책이다.

부족한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이유는 강자가 정해놓은 규칙을 깨고, 약자가 이길수 있는 길만을 택하는것이라고 저자가 말하고있다.

사회에서 우리는 늘 약자이다. 강자가 정해놓은 룰을 따라야하지만, 그 강자의 룰과 강자에게는 항상

구멍이 있으니 그 구멍을 보고 한방에 무너뜨려야 한다는....

좀 과격해 보이지만, 비겁한것이 아니고, 약자는 강자의 틀에 맞출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미친개가 되는것같다...

존책이다. 이시대 조금은 약게 살필요가있다.

그리고 하가지더 야기하는 내용은 부족한 사람이 부족한 부분때문에 무엇인가 성취를 이루는 사람이 많다는것.

가진자가 하지 못하는것을 부족한자는 끝까지 해서 이뤄낸다. 뭐 이런거....

나를 지탱하는 힘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국내도서 저자 : 버나드 지라드(Bernad Girad) / 이영숙역 출판 : 예문 2010.04.01 상세보기

전 직장에서 사내 우편교육용으로 신청한 책이다. 그때 다읽지 못한 부분을 2년 정도 지나서 다읽었다.

구글은 업무시간중 80%는 업무에 20%는 자기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 일반 회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서로서로 평가를 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한다고 한다. 수직적인 평가가 아니어서 모두의 공정한 평가?를 받게 된다고 한다.

여기도 짐콜린스가 말한것 처럼 기업문화에 맞는 능력있는 인재를 뽑는다고 한다.

좋은 학교, 인품 등.....

조직은 팀단위로 세분화 되어 팀단위 업무를 수행하고, 작업단위가 세분화 되어 각 팀별로 미션을 부여하는 형태라고한다.

제품자체도 심플한 제품들을 만들어 진다고한다.

한개의 팀은 5명 정도...

지속적인 제품이 출시 될 수 있고, 업무에 대한 평가도 쉽게 나타나 평가도 용이한듯 하다.

뒷장으로 갈수록 구글이 앞으로 나타낼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소개하고있다.

여튼 구글도 나름 한획을 그엇고, 앞으로도 큰지장은 없지 않으까하는 생각이든다.

조직은 시간이 지날수록 탄탄해지게될 것이다.

금년도 목표는 30권이었으나 전년도 읽은 권수보다 적은 19권을 봤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진게 몇개월 정도되다 보니 그 기간동안은 책을 손에 잡지 못한게 권수 누락이 발생했다.

그리고한달에 2권을 읽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점점 정독과 흘려읽기 등 다양한 책읽기 방법을 적용하고 있는것에 만족해야겠다.

금년 2014년 목표는 30권으로 재 도전해야겠다.

어떻게든 권수를 채우기위한 노력이 조금더 필요해 보인다.

월 2.5권 필수...

쉬운책 어려운책, 두꺼운책, 얇은책, 다양한 구성이 필요해보인다.

목표가 없으면 노력하지 않기때문에 어떻게든 목표는 설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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